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느티나무의사랑135

올 겨울 머플러 대신 넥 워머를 써라 당신의 목을 감싸고 있는 존재에 따라 스타일 점수가 달라진다. 트렌드의 끝에 서고 싶다면 ‘두르지 말고’ 넥워머를 ‘써라’. 1 풍성한 디자인이라 입으면 아빠 품에 파묻힌 것같이 포근하다. 머스터드 컬러의 굵은 골지 넥워머.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줘도 멋스럽다. 가격미정·스테파넬 2딱 한 번만 꼬아놓은 뫼비우스의 띠 같은 넥워머. 아크릴 소재에 골드가 살짝 숨어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 5만9천8백원·에린브리니에 3 가슴에 별을 단 빅뱅 스타일 꽈배기무늬 넥워머. 아래에 트임이 있어 활동성까지 살렸다. 어려 보이고 싶은 남편에게 선물해도 좋을 아이템. 2만9천원·에이든 4 블랙 니트 끝에 퍼가 달려 고급스럽다. 긴 타원형으로 두 번 돌려서 착용하면 몸에 꼭 맞는다. 과하지 않은 털이 피.. 2009. 11. 20.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 바로가기 클릭하세요~(^^*) http://place.daum.net/theme/TopText.do?tcateid=4&themecateid=241&cateid=4&themeid=86&changeTheme=1&nil_no=64205 2009. 11. 20.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데이트코스 추천]★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 문화·환경단체 주도 4일 시청서 워크숍 개최 '자연생명·역사문화·생활의 길' 등 분류 선정 도보 생태관광지역 알리기 홈피 제작 계획도 도시 공간에서 자연생명의 길과 역사문화의 길, 생활의 길 등 다양한 길을 찾아내고 가꾸는 '부산의 길 찾기 운동'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스쳐지났던 부산의 아름다운 길들이 시민들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부산의 길에 대한 연구조사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각종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길 걷기 시민모임'과 ㈔문화도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생태보전 시민의 모임 생명그물', 낙동강공동체, 녹색도시부산21, ㈔부산민예총이 주관한 '2008 부산의 길 걷기 워크숍'이 4일 .. 2009. 11. 20.
▶12월 영광재활원 봉사모임 공지◀ 달랑 한 두장 남은 달력의 두께를 만져보니 마음이 조금 허전하다. 찬란한 별빛을 올려다 보며 올 해의 소망을 빌어보던 새해가 물흐르듯이 흘러가고 2월부터 10월달은 마치 집게로 뭉텅 잘린듯이 없어진듯하다. 한해의 끝자락에서면 언제나 받는 느낌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나에 젊음이 송두리째 없어진 듯한 그 느낌과 같다. 올해는 나름대로 마음 단속 잘하고 책도 열심히 보려하였고, 순간 순간 집중을 잘하고 산듯하나 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손바닥안의 모래가 빠져나간듯한 느낌인걸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11월도 반나절 그리고 12월. 화려함과 우수가 가득한 11월과, 또다른 새해를 기원하며,마무리에 바쁜 12월의 중간 .11월. 이 11월을 이제껏 보낸것 처럼, 무심히 흘려보낼것이 아니라 조금더 알차고 빠듯하.. 2009. 11. 20.
▶11월 21일(토) 공통분모 정기모임 안내◀ 2009년 11월 공통분모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혼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우리회원분들 끼리 만나 즐거운 시간 가지며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모임은 아티김 화실에서 바쿠스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할 예정이며 유명가수도 초청하여 통키타 라이브도 있을 예정입니다. 멀리서 오시는분은 숙소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한마음으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9년 11월 21일 오후 5시 부터 ■ 장 소 : 아티김 아뜨리에 - 주소 : 경기 김포시 북변동 380-37 (구 직행버스터미널) - 자가용이용 : "삼영렌트카(위 주소)"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실"에 왔다고 하면 무료 입니다. - 지하철 이용 : 5호선 " 송정역 " 9호선 " 개화역(종점)"에 내려 김포,검단,강화행 버스이용. h.. 2009. 11. 20.
남녀가 헤어질때 흔히 하는 거짓말~! 실연은 누구에게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는 사실도 그러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과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싶은 죄책감이 우리를 더욱 괴롭힌다.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애매모호한 결별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깊게 만든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별을 할 때 듣는 말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가 듣게 되는 상황에서는 애절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그 말들. 남녀가 헤어질 때 주로 하는 거짓말들은 아래와 같다. 1."지금은 일과 내 장래에 집중하고 싶어." 일에서의 성공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는.. 2009. 11. 20.
"한국에서는 '조용한 결혼식'이 뉴스" "한국에서는 '조용한 결혼식'이 뉴스" 뉴욕타임스 "한국의 결혼식 축의금, 뇌물 통로로 악용"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수천장씩 청첩장을 보내고, 결혼식 참석을 못하는 사람들이 돈을 부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가 적혀 있다" 뉴욕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한국 결혼식 문화의 허례허식을 꼬집는 서울발 기사를 실었다. 타임스는 한국의 결혼식장을 가보면 축하객들이 현금봉투를 들고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고, 돈을 받은 접수원이 하객의 이름과 액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처럼 한국에서는 결혼과 장례식에서 성의를 표시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투표매수, 뇌물의 통로로 비판을 받으면서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받지 않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경기침체.. 2009. 11. 19.
재혼가정의 상속 방정식 재혼가정의 상속 방정식 민법에서는 상속인 간의 분쟁을 줄이기 위해 일정 수준의 상속권을 보장하는 유류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는 사회 흐름 탓인지 1990년에 6150명이었던 재혼 인구가 지난해에는 2만 명으로 늘어났다 (출처 : KOSIS국가통계포털). 그런데 한국결혼문화연구소 조사를 보면 남녀 사이에 재혼을 하는 이유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경제적 어려움’이 재혼사유로 작용하지 않은 반면, ‘자녀에게 부모 필요’ 및 ‘고된 가사노동’을 선택한 비율은 여성의 3.6배에 달했다. 이혼 후 여성은 남성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남성은 편부모 가정을 꾸려가는 데 어려움을 더 크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다. 관련 통계나 설문조사를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재혼가.. 2009. 11. 18.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교제 진도 빠르고 헤어질 때도 쿨해… 재혼 희망남 10명 중 6명 "과거 있는 여자가 좋다" 40대이상 남성, 현실 모른 채 터무니없는 조건 원해… 전남편에 배신감 느끼는 여성 많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재혼을 희망하는 남성 10명 중 6명은 과거가 있는 결혼 상대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와 재혼전문회사에서 최근 상담한 40대 이상 재혼 남성 4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30대 중반 이상의 미혼 여성들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고 성격도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다"며 "또 초혼 여성의 경우 결혼 시 성대한 의식을 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담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 2009. 11. 17.
그래도 사랑하는게 좋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는 편이 한번도 사랑을 하지않은 것 보다 좋습니다. 2009. 11. 15.
자식을 경계하라.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1. 친구란 언제나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형제란 어려울 때 도우려고 태어난 사람이다. 1. 마음이 빗나간 자는 행복을 얻을 수 없고 혀가 비틀린 자는 불행 속에 빠진다. 1. 즐거운 마음은 건상을 좋게하고 기가 꺽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 1. 잠을 좋아하지마라 간난해진다. 눈을 뜨고 있어라 양식이 풍부해진다. 제 일을 게을리 하는자는 파괴자의 형제다. 1. 담보를 서주는자 이웃의 보증을 서주는자는 지각없는 사람이다. 1. 서로해나 끼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벗이있다. 1. 부유하면 친구가 많아지고 궁핍하면 있던 벗도 떨어져 나간다. 1. 회초리와 꾸짓음은 지혜를 가져오지만 내버려진 아이는 제 부모를 욕되게 한다. 1. 자식을 징계하여라. 그가 너를 평안.. 2009. 11. 3.
탁란 / 활연 . 2009. 11. 2.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 팝송 명곡 100듣기 추천 -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목록 100 100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ir Supply 호주 출신의 팝 락 밴드 '에어 서플라이'의 1983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 에어 서플라이는 80년대 호주를 대표했던 팝 락 밴드로 Lost In Love, Here I Am, Even The Nights Are Better 등 주옥같은 노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사랑 없는 사랑(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난 사랑을 속삭일 줄도 알고, 연민의 정을 느끼게끔 흐느낄 줄도 압니다. 당신과 나 사이의 문제 해결 방법도 알고, 당신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거짓말을 할 줄도 알죠. .. 2009. 10. 25.
언제나 지금처럼만... 언제나 지금처럼만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천만년을 살아도 또 함께 살고픈 우리일 텐데 만약, 내가 다치고 병나서 당신을 안아 줄 힘조차 없다면 내 마음 사랑의 배 띄워 결코 외로움과 슬픔은 만나지 않게 할 거야 내게 진정 슬픔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 당신과 내가 한 몸 되어 사랑의 씨 뿌리는 이 행복,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미소와 만져주는 부드러운 손길 그리고 포근한 가슴만 있으면 돼, 오늘은 화장대 위 당신 닮은 핑크 장미와 오렌지 향 바이올렛 융단을 편 침대위로 당신을 부르고 싶어 사랑의 시로 듣기도 싫을 만큼 노래하며 봄에 쏟아지는 꽃잎으로 여름에 빛살 나뭇잎 새 반짝이는 숲속으로 황금빛 울긋불긋 넘실대는 고아한 가을로 새하얀 눈 쏟아지는 눈꽃나라 겨울로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 2009. 10. 20.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상담]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 너무나 다른 여자와 남자의 만남, 필연적인 싸움의 시작 연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 남짓, 그저 바라만봐도 행복한 그 시기에도 어김없이 싸움은 일어나곤 한다. 계기는 너무나 사소해서 웃다가 눈물이 날 지경. 매번 통화를 마칠 무렵 매정하게 먼저 뚝,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자친구때문에, 한달에 한두어번 있는 친구들과의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그 모임이 자기보다 중요하냐며 징징거리는 여자친구때문에, 오랜만에 포식한 뒤 조심조심 감추고 있던 뱃살을 들켜서 민망해죽겠는데 또 그걸 가지고 놀리는 남자친구때문에, 뻑하면 화난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으면서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며 눈꼬리를 치켜뜨.. 2009. 10. 20.
꽃이 주는 메세지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개나리 희망 고무나무 변함없는 사랑 고사리 기적,유혹 과꽃 변화,추억 꽈리꽃 약함,수줍음 색양배추 이익,유익 국화 성실,정조,고귀,진실 군자란 고귀,우아 금잔화 질투,나쁜마음 극락조화 신비,영생불멸 글라디올러스 견고한마음,승리 나리 순결,깨끗한마음 나팔꽃 기쁨,결속 난초 청초한 아름다움 네잎크로버 행운 다알리아 화려,감사 달맞이꽃 말없는 사랑,소원 딸기 예견,행복한 가정 데이지 평화,순진,미인 도라지꽃 기품,따뜻한 애정 동백꽃 자랑,겸손한 마음 둥글레꽃 고귀한 봉사 드라세나 장고한 행운 들국화 장애물,상쾌 들장미 주의깊음,고독 렉스베고니아 부조화,짝사랑 루드베키아 정의 매화 고결결백,충실 맨드라미 타오르는 사랑,건강 모란 부귀,왕자의 품격 목화 어머니의 사랑 몬스테라.. 2009. 10. 20.
◆10월 공통분모 모임◆ ◆10월 공통분모 모임◆ 안녕하세요?? 회원님^^ 어느듯 10월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모두 평안들 하시지요^^ 공통분모 10월 모임을 이번 주 토요일 홍대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 10월 17일 6시 ▶장소 : 홍대 독도 참치 ▶모임장: 선라이즈님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http://www.eiris.co.kr/ 2009. 10. 15.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45분 동안 8만여 발의 불꽃이 발사되며,특화된 연출, 전세계적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불꽃 축제를 감상하세요 ▶일시 : 10월 17일 오후 7시 ▶장소 : 수향횟집 ▶모임장 : 미왕님 ▶회비 : 25000원 예약, 선입금 필수입니다. 2009. 10. 15.
◆가을운동회◆ ◆가을운동회◆ 뭉쳐서 뛰고 웃고 즐기자!!! 파란하늘 아래 만국기 휘날리며 철없이 뛰어 놀던 그 운동회를 생각하며 회워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 10월 18일 10시 일요일 ▶장소 : 부산 삼락 강변공원 ▶모임장 : 아키님 ,성심님 ▶회비 : 남;20000원 ,여;20000원 타 지역 회원님은 회비 면제이오니 즐거운 모임 함께 하세요 2009. 10. 15.
◈♡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 생각- 2009. 10. 13.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54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꿈은 꼭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 사람을 가혹하게 다룹니다. 정정희 2009. 10. 13.
단풍지는 가을 . 2009. 10. 13.
가을에는 가슴으로 편지를 쓴다 . 2009. 10. 11.
한 줄의 시가 >한줄의시가 아름다운 당신께 드리는 편지 > 동목지소영 강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계절 앞에서 아름다운 당신께 한줄의 편지를 쓰곤 했습니다 길어지면 행여 바쁜 시간 방해 될까 망설임으로 보내 지지 않던 편지 높이 쌓이면 감당하기 힘드실까 짧게만 작게만 써 오던 편지 우체부 아저씨께 눈웃음만 하고 엉뚱한 인삿말만 나누고는 다시 들고 와 설합속에 재워 둡니다 내 마음처럼 나의 하늘 처럼 자유의 바람이 아니어 구름을 핑게삼아 되돌린 걸음 겨울의 찬 기온에 얼까 외투깃에 숨겨 오곤 했지요 한가지 향기의 별로 내려 주시는 당신의 빛을 매일 받아 안아도 오늘은 제 편지를 읽어 주셨으면 간절한 마음이 되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깊은 곳 단 한번의 눈짓으로 내 이름을 부르셔도 세상을 바꿀 눈부신 당신 오늘은 눈물로.. 2009. 10. 7.
부부 금슬의 묘약! 관리자에 의해 2005-03-10 오전 1:47:41 에 복사되었습니다. ♡ 부부 금슬의 묘약 ♡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000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 2009. 10. 6.
새로운 삶의 시작 "느티를 떠나려 합니다"하고 마지막을 느티에 알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교리공부를 시작해서 세례를 받고 지난 12월 8일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하고 믿음 아래서 성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좀 늦은 신혼여행을 어제 제주도에 갔다 왔습니다 1월 초에 처음 느티에 만나서 2개월가량 쪽지로나 메일로 사연을주고 받다가 그 후로 매일 전화 한번 메일 한번씩 2개월 이상 주고 받다가 5월 중순경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7월 달에 서로가 원하던 반쪽임을 알고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함께한 날부터 바람이 불어도 봄바람이고 비가와도 꽃비가 오는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여 드디어 하나님 앞에서 부부로 태어났습니다 나의 삶에 느티를 만난 것이 행운이였습니다 느티에 모든 님들 행복하시길 바랍.. 2009. 10. 5.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꺼야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꺼야. 가능하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개울 물 소리 졸졸 거리면 더 좋을 거야잠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길 풀섶에 달린 허리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햇살이 조금 퍼지기 시작 하겠지.우리의 가는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반짝일 때나는 당신의 이마에 오래 입맞춤하고 싶어사람들이 봐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아주 부드러운 죽 으로 우리의 아침식사를 준비 할거야이를테면 쇠고기 꼭꼭다지고 파릇한 야채띄워 야채죽으로 하지.깔깔한 입안이 솜사탕 문 듯 할거야.이때 나직이 모차르트를 올려 놓아야 지.아주 연한 헤줄렛 내리고 꽃무늬 박힌 찾잔 두개에 가득담.. 2009. 10. 5.
느티와의 작별과 함께.. . 느티와의 작별과 함께 찾아온 나의 반쪽 나에게 가을은 몹시도 길었다 그리고 다음에 찿아온 겨울의 매서운 바람은 삶을 몇번이가 포기하고 싶을 많큼 매섭고 차가워 견디기 힘들었다. 세상 모든 것이 내것 인것 처럼 살아오던 나에게 모든 꿈과 희망를 한꺼번에 모조리 빼앗아 가고 끊없는 절망과 고통으로 나를 괴롭히고 목슴까지 빼았아 가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지리한 장마라고 언젠가는 끝나고 푸른 하늘 밝은 태양 이 빛나듯 이제 밝은 햇살 비추이는 날이 나를 손짓한다. 우둔한 인간의 생각과 짧은 안목으로 수없이 하늘을 원망했다. 이제 그 겨울이 끝나고 이제 내게도 봄이 찿아 오는가 보다. 지금 내 옆에 막 피어나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 이렇게 감사 하고 또 감사 할수가 없다. 이제 여기를 떠나 가야 한다. .. 2009. 10. 5.
뜻 깊은 날 영원하리라 어느 날 그리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환영이 그 맑고 고운 모습 잃지 않고 기다림의 애탐을 끊어주고 환영이 아닌 현실로 다가 왔다. 그들은 너무 깨끗한 마음을 지녔고 시세에 따라 너울거리는 질 낮은 아류이기를 원천적으로 거부하였다. 하고한 세월이 가는 동안 어찌 아픔이 없었겠는가? 그리움이 없었겠는가? 보고픔이 없었겠는가? 삶이 정갈하여 세류에 물들지 않음에 하늘이 감탄하여 새 삶을 열어 주셨으니 이건 우연이 아니다. 천생연분이란 말들을 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 그런 사랑 흔하지 않았다. 흔하지 않기에 그건 축북이고 아름다움이었다 흙속의 진주 나의 소중한 당신 어제 종일 같이 있었는데도 또 그립고 보고파 짐은 어쩔 수가 없구료 당신 웃으며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 바로 나에게 투사되어 당신의 모습은 나의.. 2009. 10. 5.
너를위하여 김남조 너를 위하여 김남조 詩 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한다 가만히 눈뜨는 것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원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 본 너그러운 사랑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 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내 사람아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2009. 10.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