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콤,그녀의 스타일 ♬

올 겨울 머플러 대신 넥 워머를 써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0.
반응형
당신의 목을 감싸고 있는 존재에 따라 스타일 점수가 달라진다. 트렌드의 끝에 서고 싶다면 ‘두르지 말고’ 넥워머를 ‘써라’.

1 풍성한 디자인이라 입으면 아빠 품에 파묻힌 것같이 포근하다. 머스터드 컬러의 굵은 골지 넥워머.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줘도 멋스럽다. 가격미정·스테파넬
2딱 한 번만 꼬아놓은 뫼비우스의 띠 같은 넥워머. 아크릴 소재에 골드가 살짝 숨어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 5만9천8백원·에린브리니에

3 가슴에 별을 단 빅뱅 스타일 꽈배기무늬 넥워머. 아래에 트임이 있어 활동성까지 살렸다. 어려 보이고 싶은 남편에게 선물해도 좋을 아이템. 2만9천원·에이든
4 블랙 니트 끝에 퍼가 달려 고급스럽다. 긴 타원형으로 두 번 돌려서 착용하면 몸에 꼭 맞는다. 과하지 않은 털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다. 17만8천원·스테파넬

5 망토 넥워머는 포근한 날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 팔을 움직일 땐 조금 불편하다. 7만9천원·탑걸
6 모자 잃어버릴 일은 전혀 없겠다. 챙 달린 모자가 붙은 작은 짜임의 그레이 넥워머. 자칫 조이는 니트 재질 모자 때문에 머리 크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니 주의. 8만8천원·보그너

7 네이비블루 V뜨기의 넥워머. 도톰해 목 부분의 흘러내림이 한층 자연스럽다. 가슴까지 끌어내려 입어도 예쁘다. 7만9천원·베네통
8 핫 핑크 컬러라 포인트 아이템이 요할 때 딱이다. 넥워머와 머플러의 결합이라 넥워머를 시도하기 부담스러운 초보에게 추천. 9만9천8백원·에린브리니에

9 굵은 짜임이 포근한 진보라에 머플러와 후드가 한꺼번에 달린 넥워머. 굵은 머플러를 둘둘 감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9만9천8백원·에린 브리니에
10 트렌디와 페미닌 모두 연출이 가능한 연핑크 트임 넥워머. 목 부분이 느슨해 갑갑한 걸 싫어하는 예민한 사람에게 좋다. 2만2천원·알페이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