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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연우 & 정태우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 최근 주목받는 남성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을 살린 조연우과 강렬한 듯 세련된 느낌의 정태우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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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가는 사람은 적당히 숱을 친 뒤 자연스럽게 커트한다. 그리고 볼륨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 펌을 하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모발의 텍스처가 잡히면 결의 흐름을 잡은 뒤 소프트한 왁스를 발라 완성한다. 이 때 앞머리는 가르마가 정확히 나누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모발에 윤기가 있어야 스타일이 깔끔하게 완성되기 때문에 모발을 말린 뒤 영양과 윤기를 줄 수 있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연우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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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앞쪽으로 내린 머리는 중간 굵기의 고데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삐치도록 연출한다.
3손가락 끝에 왁스를 살짝 바른 뒤 삐친 머리의 끝부분에 발라 고정시킨다.
4손가락에 남아 있는 소량의 왁스를 가닥가닥 잡은 모발에 조금씩 발라 전체 모발을 고정시킨다.
5마지막으로 모발 전체에 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때 세팅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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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커트 스타일에서 벗어나 긴 커트 라인을 강조했다. 정태우의 모발은 일반 남성에 비해 약간 긴 느낌이 있어 웨이브 펌을 하고 살짝 밝은 느낌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이 공존한다. 샴푸 후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손으로 움켜쥔다는 기분으로 드라이하는 것이 포인트. 매트한 왁스로 전체적인 볼륨을 살려 형태를 만들고 옆 라인은 눌러가며 헤어스프레이로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한다.
정태우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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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발을 가닥가닥 잡아 한쪽 방향으로 꼬아주면서 말린다.
3가닥가닥 꼰 머리를 다시 한번 굵은 고데로 말아주는데, 이때 방향을 교차해 한 방향으로 머리가 눌리는 것을 막는다.
4매트한 왁스를 손바닥에 펴바른 뒤 모발 전체에 바르고 옆 라인은 눌러가며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잡아준다.
5왁스를 바른 모발을 다시 한번 가닥가닥 꼬아서 텍스처를 살려 마무리한다.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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