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中 대지진 후 재혼 증가1 中 대지진 후 재혼 증가 중국 베이추안 산림 고지대에 있는 한 주택에 시아씨네 가족이 산다. 매일 가족이 함께 직접 키운 야채로 만든 나물 반찬과 부엌 옆에 돼지 축사에서 키운 돼지를 잡아 요리한 돼지고기로 점심을 준비한다. 시아 지아쯔홍은 “처음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08년 5월 쓰촨성 대지진으로 생긴 많은 재혼가정 중 한 가정이다. 당시 지진으로 죽음, 가족과의 이별, 절망만이 남았다. 시아의 전처는 일하고 있는 식당이 무너져 사망했다. 당시 13살이던 딸만 살아남았다. 시아는 치명적인 당시의 상황을 상기하며 “아내, 집, 마을을 잃어서 뭘 할 의욕이 없었지만 지금은 새 집도 있고 옆에 여자도 있고 살만하다”고 말했다. 지진이 발생하고 1년 뒤 한 친구가 그에게 리 데나를 소개시켜줬다. 리 데.. 2010.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