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짧은생각1 영화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한 후 사별한 배우 故 장진영씨에 대한 짧은 생각. 영화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한 후 사별한 배우 故 장진영씨에 대한 짧은 생각.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1일 오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씨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한 후 사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진영씨의 임종을 가족과 함께 지켜본 연인 김모(43)씨가 8월 28일 서울 성북구청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2일 확인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김씨가 장진영씨의 신분증과 미국에서의 혼인신고서를 직접 갖고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김씨의 주소지는 용산구였으나 서류상 하자가 없어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김씨의 부친인 김모 전 의원은 아들의 혼인신고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2일 오전 전화통화에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으니 더이상 묻지 말.. 200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