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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의 0순위, 뷰티플랜! 아름다운 신부가 되려면?
결혼식 당일 환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각 부위별로 매달, 매주, 매일, 그리고 준비 기간 내 적어도 한번은 해야 하는 관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chapter 1. 아름다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한달에 한번은: 딥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를 해주세요. 머리끝이 갈라지는 것을 보수해주고 비단같이 부드럽게 만들면서 탄력 있고 강하게 해준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머리에 휴식을 주세요! 드라이, 스타일링 제품은 물론 샴푸도 심각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답니다. 만일 매일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이시라면 잦은 사용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샴푸를 사용하셔야 해요.
●하루에 한번은: 드라이 중독이신가요? 그렇다면 드라이 전에 머리카락을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을 쓰시기 바랍니다. 열을 가하면 활성화해서 세팅하는 동안에 상하기 쉬운 머리끝을 빛나고 강하게 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최소한 한번은: 머리끝 상한 부분은 잘라내시고, 가지런하게 다듬어 주는데 딱 한번만 다듬으실 거라면 결혼식 일주일 전에 해주세요. 머리 뿌리쪽이 신경쓰이신다면 물과 몇 분 안에 머리카락에 즉각적으로 결합되는 염색약을 사용하면 됩니다.
chapter 2. 얼굴 피부 관리
●한달에 한번은: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만 아니라면, 죽은 피부세포 즉 각질을 제거하고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방법으로 홈필링을 권합니다. 작은 원을 그리며 한 자리에 수 초 이상 머물지 않도록 계속 움직여 온 얼굴을 커버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DIY 세트를 사서 직접 해보셔도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당신의 얼굴에 맞는 딥 클렌징 팩으로 모공 속 더러움을 제거하세요. 건성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는 스크럽제보다 필오프타입 팩이 2배는 효과가 좋아요. 반면 진흙 베이스의 팩은 모공을 줄이고 기름기와 번들거림으 잡아줍니다.
●하루에 한번은: 얼굴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피부타입이 지성이드 건성이든 상관없이 꼭 필요하지요. 좋은 보습제에는 꼭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적어도 SPF 15 이상의 자외선 A/B 모두에 대한 차단 기능이 있는 보습제를 고르도록 유의하시구요. 피부가 민감한 눈가에는 특별 관리를 해주세요. 눈가의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위해선 이 민감한 피부를 위해 전용으로 만들어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한번은: 프로페셔널한 피부관리 전문가를 만나면 피부를 진단하고 트러블을 잠재워 피부를 완전히 깨끗이 할 수 있습니다. 또 관리받는 동안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지 마시고, 당신의 일상에서 피부손질을 위해 무엇을 더 하고 무엇을 생략하는 것이 좋을지,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성분은 어떤 종류로 찾으면 좋을지, 기타 여러가지 정보들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알아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pter 3. 전신 피부 관리
●한달에 한번은: 집 근처에 있는 친한 관리실로 가세요. 왁싱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려면 가기전에 진통제를 먹고 물을 한잔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리전 기간은 혹 민감해질 수도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만약 직접 하실 계획이라면, 색깔이 있어서 어디에 발랐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왁스 등 전문 제품을 쓰실 것을 추천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각질에 일어나는 피부에 안녕을 고하세요. 심각한 각질을 제거하려면 샤워하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고 죽은 세포를 제거하는 것은 피부를 활기있게 해줍니다. 향도 좋고 때도 잘 밀리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답니다.
●하루에 한번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로션으로 맛사지해서 온열감을 주세요.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건조에 대비할 수 있게 초강력 보습제품을 쓰시면 더 좋습니다.
●최소한 한번은: 스파를 가세요. 약간의 사치를 누리는 것으로 최고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거기서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없었던 등 관리나 브라질리언 왁싱 같은 관리를 받는 건 어떨까요? 최소한 한번쯤은 유혹적인 관리를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chapter 4. 손 발 관리
●한달에 한번은: 손, 발이 멋지게 보이도록 전문적인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를 받으세요. 전통적인 연분홍 색깔을 택한다면 특별히 결혼준비를 완료했다는 생각도 들 거고요. 기회가 닿으면 약혼반지 자랑이라는 특별한 덤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발에도 집중관리가 필요해요. 발 전용 스크럽제로 죽거나 건조한 피부를 벗겨내세요. 이렇게 굳은살을 제거하면 거친 부위도 없어지고, 샌들을 신고 자랑하고 싶은 예쁜 발로 만들어준답니다.
●하루에 한번은: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비록 손이 건조한 편이 아닌 경우라도 이런 약간의 사치는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가방 속에 크림통을 넣고 다니면 편하겠지요?
●최소한 한번은: 분명히 근질근질 질척질척하긴 합니다만, 밤에 손발에 크림을 잔뜩 발라 장갑을 끼고 양말을 신으면 영양도 많이 줄 수 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촉촉하게 해준답니다. 그런 용도로 나온 전용 보습 장갑이나 양말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한 번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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