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석명절을 함께 보내요4

한 줄의 시가 >한줄의시가 아름다운 당신께 드리는 편지 > 동목지소영 강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계절 앞에서 아름다운 당신께 한줄의 편지를 쓰곤 했습니다 길어지면 행여 바쁜 시간 방해 될까 망설임으로 보내 지지 않던 편지 높이 쌓이면 감당하기 힘드실까 짧게만 작게만 써 오던 편지 우체부 아저씨께 눈웃음만 하고 엉뚱한 인삿말만 나누고는 다시 들고 와 설합속에 재워 둡니다 내 마음처럼 나의 하늘 처럼 자유의 바람이 아니어 구름을 핑게삼아 되돌린 걸음 겨울의 찬 기온에 얼까 외투깃에 숨겨 오곤 했지요 한가지 향기의 별로 내려 주시는 당신의 빛을 매일 받아 안아도 오늘은 제 편지를 읽어 주셨으면 간절한 마음이 되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깊은 곳 단 한번의 눈짓으로 내 이름을 부르셔도 세상을 바꿀 눈부신 당신 오늘은 눈물로.. 2009. 10. 7.
추석명절 번개 느티나무 공지사항 ◆서울수도권 추석명절 번개◆ 추석이 내일 모레로 성큼 다가왔네요~ 목마른 가슴에 비가 내리듯 서울 수도권 지역에 반가운 번개를 칩니다^^ ▶일시 : 10월 3일 3시~ 6시 ▶장소 : 여의도 5호선 여의나루역 한강변 ▶모임장: 선라이즈님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추석명절 우리도 1박2일 ^^◆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게임도 하고 백사장 산책도 하며 통기타 치며 함께 노래도 부르고 그냥 편안한 식구처럼 함하룻밤을께 보내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 10월 3일 2시~ 4일 낮12시 ▶장소 : 해운 게스트하우스 ▶모임장 : 미왕님 ▶회비 : 35,000원 예약,선입금 필수입니다. ◆10월 영광재활원 봉사모임◆ 겹겹이 쌓인 홍역같은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기에 추석같은 명절날은 더 .. 2009. 10. 2.
○※ 추석 명절 귀성 열차/환상의 아름다운 이미지..※○ 이쁘게 사용하세요 2009. 9. 28.
추석명절을 함께 보내요 이 가을 유난히 외롭고 쓸쓸해 집니다. 추석 명절은 다가 오지만 어릴적 명절의 설레임 보다는 가족들 눈치보기가 더 부담스러워 집니다. 친구들도 그 날이면 처가나 시댁에 가고 없을테고 나홀로 지내시는 님들 또는 고향에 가지 못하신 분들 함께 모여 우리만의 1박2일로 즐거움과 정겨움 나눠요. ^^ 꼭 많은 인원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요리하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게임도 하고 백사장 산책도 하며 통기타 치며 함께 노래도 부르고 그냥 편안한 식구처럼 하룻밤을 함께 보내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모임일시 : 2009년 10월 3일 오후 2시 ~ 10월 4일까지 모임장소 : 근교 모처의 바닷가 팬션(팬션의 사진만 보여 드리고 장소는 일단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 참석회비 : 사전납.. 2009. 9.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