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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달콤살벌한 연애32

사랑에 빠진 여성 다리에서 티난다. 사랑에 빠진 여성 다리에서 티난다. '나한테 관심이 있을까.' 호감 가는 여성의 속마음을 알 수 없어 애태우고 있는 남성들은 여성의 다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맨체스터대학교의 지오프 비티 심리학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호감이 가는 상대를 만난 여성은 처음에는 다리를 딱 붙이고 앉아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긴장이 풀어지며 살짝 다리가 벌어 진다. 혹은 남성 쪽으로 다리를 옮기기도 한다. 반면 다리를 꼬거나 양반 자세 같은 자세를 취해 다리를 숨겼다면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찌감치 포기하라는 신호다. 이는 여성에만 국한된 결과로 남성은 다리 움직임으로 여성에게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긴장했는지는 알 수 있다. 남성은 .. 2012. 4. 6.
몸짱, 얼짱은 가고, 이젠 말짱 시대 몸짱, 얼짱은 가고, 이젠 말짱 시대 우리는 인생의 75%를 대화하는데 사용한다. 개방사회를 살면서 점차 그 비중은 높아만 가는데 사회 부락민들 간의 대화 능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말(言)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말짱’이란 넓게는 사회적으로, 좁게는 좋아하는 연인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군상(群像)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우리도 대화에서의 부족한 2%를 끌어 올려, 자신이 속한 부락에서는 인정받는 사회인으로, 어눌한 솔로들에겐 김제동처럼 주목 받는 재담꾼으로의 재탄생 기회를 삼아보자. 가정에서 또는 직장에서 우리는 이렇게 불평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해.’, ‘그 사람은 말이 안 통해.’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에 .. 2011. 1. 14.
남자, 관상보고 고르자 ◆ 이 남자 잡아라! 출세해서 부자가 될 남자 ◆ 집안이 아무리 좋아도 패가망신할 상이 있고 물려받은 건 별로 없어도 대기만성하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과연 출세할 남자인가. → 네모난 이마 이마가 네모난 사람은 솔직한 성격과 세심함이 있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실해서 실패나 실수가 적다. 견실함을 바탕으로 결국 부자가 될 상이다. → 모양 눈썹 적극적인 노력형으로 생활력이 강하다. 결단력과 행동력이 있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낸다. 생활력과 활력이 왕성한 만큼 재운도 좋아진다. → 눈썹 사이가 넓고 광택이 있다 운은 눈썹 사이로 들어온다. 눈썹 사이가 넓고 광택이 나면 나이를 먹을수록 운이 좋아지는 타입이다. → 코끝이 둥글고 큰 주먹코 코끝의 살집이 좋을수록 금전운도 좋다. 게다가 윤기까지 돌고 콧방.. 2011. 1. 14.
연상연하 커플의 롱런비결, 대체 뭐래? 연상연하 커플의 롱런비결, 대체 뭐래? 연상녀와 연하남을 일컫는 드메커플, 이젠 시대적 트렌드를 넘어서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아직 연상녀, 연하남이 해피엔딩 하기까지는 뛰어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 특수한 경우이니 만큼, 이들은 사랑을 가꿔나가는 것도 남보다 배로 힘들다는데… 드메커플의 롱런비결, 그것이 궁금하다. - 프레드릭 쇼팽과 조르주 상드 1836년 처음 만난 이들은 곧 사랑에 빠지고 만다. 조르주 상드는 6살 연상의 여류작가로 자유롭고 강인한 정신을 지닌 여성이었다. 반면 쇼팽은 병약했고 이는 그녀의 모성애를 자극했다고 한다. 이후 약 10년간 이들은 함께 했고, 상드의 보살핌 아래 쇼팽은 무수한 명곡을 남겼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조제핀 드 보아르네 6살 연상이었던 조제핀. 그녀.. 2011. 1. 14.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하려면…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하려면… 1 _현재 나의 처지를 냉정하게 판단한다 -> 커피프린스 2호점을 찾아라! 지금의 나를 냉철하게 돌아보라! 여자들만 드글거리는 곳에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지, 손을 뻗으면 힘들지 않게 남자들의 반경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태인지. ‘솔로도 괜찮아! 즐기는거야!’라며 위풍당당 솔로의 삶을 즐기다 보면 비슷한 부류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내 주변에 이렇다 할 솔로남이 거의 없다면 과감하게 환경부터 개선한다. 처럼 꽃미남이 가득한 곳에서 알바라도 할 수 있으면 당장 뛰어든다. 남자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학원, 나이트클럽, 알바, 소개팅 등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개선 사업부터 시작한다. 2 _마음가짐부터 고쳐 먹는다 -> 인정! 남자 없이 사는 것은 무미건조해 ‘음양의.. 2011. 1. 14.
그와 더 행복해지는 세가지 법칙 그와 더 행복해지는 세가지 법칙 그는 전화를 빨리 끊고 싶어한다. 전화 통화가 30분만 넘어가면 결국 싸우게 되고, 사소한 말 한 마디 잘못한 죄로(그것도 자기는 왜 잘못인지도 모르겠는 말 한 마디!) 밤새 전화통 붙잡고 사과를 해야 하니까. 그와 언제까지나 행복한 ‘사랑의 대화’를 하기 원한다면 그가 원하는 대화법을 배워볼 필요가 있다. 1. 그에 대한 당신의 잘못된 생각 로라 슐레징어가 말했다. 그의 감정을 존중하고 그가 원하는 방식대로 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그도 우리처럼 여리고 섬세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부터 시작할 것. 그는 원래 이기적인 한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사고방식. 그를 완벽한 남자로 바꾸고 싶다는 이유로 24시간 잔소리를 했다가는 그가.. 2011. 1. 14.
1년차 솔로가 버려야 할 생각들 솔로가 된지 365일째. 입사 1년차 사원처럼 슬슬 솔로생활이 몸에 익숙해질 시기. 이때가 한창 중요한 시점이다. 1년차 솔로라면 마음을 재정비할 것. 그러니까 이런 생각들은 안돼, 버리자고. 이러다가 내 짝이 나타나겠지 딱1년 굶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근데 아직 덜 굶은 것 같다? 외롭긴 한데 적극적으로 움직이려니 마냥 귀찮더라고.그냥 이대로 나타나면 사귀고, 안 나타나면 관둬야지. 그러다가 후딱 2년 되고, 3년 되더라. 해가면 나이 먹고, 연애 감 떨어지고, 그럴수록 누구 사귀기는 더욱 힘들어지더라. 차라리 그와 재결합 해볼까? 슬슬 외로워지는 지금, 옛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건 왜일까?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날 아직 못 잊은 건 아닌지. 연락이 오면 만나줄 용의는 있는데. .. 2011. 1. 14.
순도 100% 연애하는 법 순도 100% 연애하는 법 “이 남자, 나에게 도움이 될까?”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무엇보다 이 세 가지를 물어보게 된다. “직업이 뭐야?” “돈은 잘 버니?” “집은 좀 살고?” 여기에는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특히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돈 버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20대 후반의 여자들은 남자에게서 경제적 안정을 얻는 길이 가장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유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찬찬히 돌이켜보건대, 그동안 사귄 남자들의 사람됨보다는 그가 가진 것에 끌리지는 않았는가.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가 근사한 외제차로 집에 데려다주는 순간 그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한 경험은 없는가. 언제나 자신에게 이.. 2011. 1. 14.
예쁘면 만사 OK?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70년대 가수 남진의 히트곡 ‘마음이 고와야지’다. 하지만 그로부터 30여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세상은 얼굴이 예쁜 것에 열광하고 있다. 4월 9일 총선 개표 후 미디어는 과연 ‘누구의 승리인가’를 평가하는 내용들로 분주했다. 대개가 당과 관련한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선거에서 ‘외모’가 크게 작용했다는 말도 나왔다.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경원, 7막 7장으로 유명해진 홍정욱, 아나운서 출신 유정현 등이 그 대표적 인물들. 특히 아나운서 출신 신은경과 나경원이 맞붙은 서울 중구는 '미녀들의 대결'이라 불릴 정도로 화제였다. 해외에서도 선거할 때 외모나 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총리직.. 2011. 1. 14.
통나무 길들이기~ 그녀의 애교신공! 그녀의 애교신공 지금 사랑으로 고민하세요? 연애를 몰라 한숨만 쉬시나요? 그렇다면 Kool님을 불러 보세요.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자 연애의 달인이라 불리는 Kool님이 맞춤형 연애컨설팅으로 젝시즌에게 다가섭니다. 실전 경험과 알찬 이론으로 중무장한 그의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흔히 애교는 여자의 소유물마냥 생각하고 있는데, 애교는 남녀 구분이 없다. 남자 또한 애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대개 애교를 성격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 성격이 그래서, 애교란 있을 수 없다.’ 의 논리로써 상대가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통나무였던 자신을 벗어 던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망성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군다. 그러나 성격과 상관 없이 누구나 애교 넘치는 사람이 .. 2011. 1. 14.
결혼할까? 말까? 경제관념 체크! 결혼할까? 말까? 경제관념 체크! 사랑하는 그와 1년 2년, 그 후엔?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골인한다? 잠깐, 결혼으로 골인하기 전 혹시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 체크 해보자. 결혼할까? 말까? 그 이야기로 그의 경제관념을 콕콕 짚어보자. 친구들 모임, 선후배 모임 등 각종 모임에 참석하고 계산 할 때 되면 먼저 나가 척척 계산하는 멋진(?) 그. 연애할 때야 이런 남자가 멋지고 돈 쓸 줄 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재벌 2세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결혼을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케이스 중 하나.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있는 데로 몽땅 써버리는 그는 경제관념 희박한 남자 이런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서는 절대 안 된다. 자신의 돈을 쓰는 행동이 앤에게 힐책 받아야 .. 2011. 1. 14.
내게 반하지 않은 남자 사로잡는 법 내게 반하지 않은 남자 사로잡는 법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가 아직 당신에게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는지? 주변의 선배나 친구, 후배가 도무지 당신을 여자로 봐주지 않아 답답한 적은 없었는지? 많은 남자들이 당신에게 ‘털털하고 성격 좋다’든지 ‘귀엽고 착하다’고 말하면서 뜬구름만 잡을 때 그가 내게 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당신도 그들을 남자로 여기지 않는다면야 굳이 그들을 사로잡을 필요는 없지만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많은 남자 중 단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돌리고 싶다면 이 칼럼에 귀 기울일 것. 툭 까놓고 얘기해서 당신을 ‘싫어하는’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은 없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여자에게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기 때문에 웬만하면 여.. 2010. 12. 7.
남자친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남자친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남자친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했다. 가끔 여자는 다다다,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남자를 괴롭힌다고 그들은 항변한다. 물론 여자는 다 이유가 있는 말이건만, 남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 못한다고 서운해 말라, 남자와 여자는 그야말로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이거늘. 분명한 건 남자도 여자의 말에 상처 받는 것이다. 폭력보다 무서운 여자의 말, 말, 말 ▶ 걸핏하면 “헤어져!” 남자에게 걸핏하면 “헤어져”란 말로 상대를 떠보려 한다거나, 홧김이라도 입버릇처럼 헤어지잔 말을 반복하는 행위는 신뢰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 “쟤 또 시작이네” 하며 오히려 옆 집 강아지가 짖는 소리보다도 하찮게 들을 수 있다. 좋.. 2010. 12. 5.
40살까지 '해'보려면 깨뜨려야 할 연애의 법칙 2010. 12. 5.
함께 밥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밥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2010. 12. 5.
인기 많은 남자의 특징 인기 많은 남자의 특징 독점욕과 질투심으로 여자를 자극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빠지는 순간은 그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꼈을 때. 다시 말해 나 자신을 공주로 만들어줬을 때다. 성희롱한 직장 상사 이야기를 할 때 마치 자신이 내 남자친구라도 되는 양,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 내가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할 때 살짝 질투심을 보이는 남자는 여자를 묘하게 자극한다. 여자친구에만 올인하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팔불출처럼 여자친구 자랑을 하지 않는다. 애인과 친구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그는 자기만의 취미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립적인 스타일이지만,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특별히 한 여자에게 관심을 쏟지도 않아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친절하지만 절대 껄떡이는 것처럼.. 2010. 12. 5.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령 3단계 정말 마음에 꼭 드는 남자를 만났을 때 수동적으로 그 남자가 접근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사과나무 밑에서 사과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주책없이 막무가내로 마음을 표 현한다는 것은 남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부담을 주기 쉽다.그렇다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 남자의 마음을 내쪽으로 유도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역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1단계: 남성에게 부담이 되지않는 가벼운 부탁을 몇가지 해보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여성이 여성에게 부탁하거나 남성이 남성에게 부탁하는 것과는 달리 여성이 남성에게 부탁 이나 질문을 받았을 때 기분나빠하는 남성은 별로 없다.만일 기분나빠한다면 그 쯤에서 그 남자를 포기하는 편이 낫다. 남성의 심리 가운데는 여성으로부터 어떤 애교섞인 부탁을 받 거나.. 2010. 12. 5.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의말, 믿어야할까?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의말, 믿어야할까?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흘러간 유행가 가사가 구구절절하게 들려 온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을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하고 많은 이유 중 왜 하필 ‘사랑’일까? 혹시 그는 핑계를 대는 게 아닐까?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을 들먹이는 남자, 그의 마음을 분석해 보자. 거짓말은 그 자체가 거짓으로 판명남과 동시에 꼬리표를 단다. 얼핏 들어도 그의 말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왜 사랑하는데 떠나는 거지? 왜 사랑하는데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는 걸까? 눈물을 수천 바가지 흘려댈 여자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연하다.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고, 자웅동체마냥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연인들의 믿음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쩌면, 물론 여자 입장에서.. 2010. 12. 5.
남자는 튕기는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튕기는 여자를 좋아한다? 참자. 그런데 언제까지? 일주일 후? 아님 한 달쯤 더 약을 올려봐? 도대체 “나도 네가 좋아”의 가장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일까? 치열한 러브게임에서 여자의 가치는 튕기는 강도와 기간, 횟수에 비례하는 것일까? 인터뷰 도중에야 발견한 사실이지만 ‘남자는 튕기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말은 명백한 언어도단이다 . ‘튕기는’ 게 ‘좋아하는’ 것에 선행되는 것이 도대체 가능이나 할 법한 이야기냔 말이다. 먼저 남자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거나 아님 적어도 좋아한다는 표시를 했어야 튕기든가 말든가 하지. 질문을 수정해야 한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튕기면 더 좋아지나?” 여기에 대해 남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너 좋아해…” 했는데 말 끝나자마자 “나도 좋아해!” 하고 덥석 무는.. 2010. 12. 5.
사랑하고 싶다면 그들을 따라하라 사랑하고 싶다면 그들을 따라하라 ‘내일 영화나 볼까?’란 그의 말에 차라리 여자친구들과 찜질방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 당신이라면 집중할 것. 잡지에 나오는 제이크 질렌할과 커스틴 던스트의 로맨틱한 아웃도어 카페 신이 당신과 그의 모습이 될 수도 있으니까. 애시튼 커처의 샤워 장면에 침만 뚝뚝 흘리지 말고 영화가 주는 로맨틱 데이트 팁에 귀 기울이자. #1 깜짝 데이트를 시도해볼 것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물론 그가 시도하는 깜짝 데이트는 전혀 반갑지 않다. 그를 만나려면 적어도 세 시간은 준비해야 하는 우리이기 때문. 하지만, ‘보고 싶다’며 갑자기 그가 있는 곳에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남자들은 백이면 백 넘어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작은 마을의 슈퍼마켓 점원인 로잘리(케이트 보스워스). 그녀.. 2010. 12. 5.
남자의 순정, 그 유통기한은? 남자의 순정, 그 유통기한은? 나만 사랑한다고 목 놓아 소리치던 그 남자. 거참 희한하다. 어느 새 방향 틀어 딴 여자에게 똑 같이 행동하고 있다. 영원할 줄 알았던 남자의 순정, 유통기한이 있는 것일까? 순정과 오기의 차이 남자의 사랑, 순정일까 오기일까. 못 먹는 감 찔러보는 행태와 내 인생 유일무이한 감에 대한 도전은 천지차이. 하지만 속지 말자. 무모한 도전을 나 아닌 딴 여자에게도 시시때때로 거는 남자들도 있다. 순간 운명이라 믿어 오기를 부리는 남자들도 허다하다.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 하다던 광태형 광식이는 그야말로 바보천치다. 그 세월동안 사랑고백 하나 못 하고 노총각으로 늙어버리니 답답할 노릇. 그러나 이 남자, 욕하진 말자. 다만 표현을 못했을 뿐 그는 분명 순정을 가지고 있었다... 2010. 12. 5.
실연 극복 프로젝트 프로젝트A-사랑 되 돌리기 사귄 기간이 길었고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돌려 놓을 수가 있다. 먼저 이별 선언을 받았다면 집착하거나 매달리지 말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상대방은 더 멀리 달아나려 할 것이다. 특히 “해달라는 것,시키는 것 다할 테니 떠나지 마!” 란 말은 절대 삼가 하도록 하자. 서로에게 시간을 주는 여유가 필요할 것이다. 이별을 함으로 인하여 상대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상대방은 다른 사람을 만나 봄으로 인하여 나와 비교를 하게 되고 그 동안 잊었던 나의 장점을 재 각인 하게 될 것이다. 한 달 정도가 지났다면 이제 편지로(편지.메일)추억을 상기 시켜주는 전략에 들어가자. 추억이 가장 큰 힘이 되어 상대방의 마음을 돌려 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다시 돌아가고.. 2010. 12. 5.
여자의 피부, 남자의 매너로 신분 알 수 있다 여자의 피부, 남자의 매너로 신분 알 수 있다,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사람들은 길을 걷다가 김태희처럼 하얗고 아기 같은 피부의 여자를 보거나 장동건처럼 멋진 수트를 입고 깔끔한 매너를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면 어떤 느낌을 가질까.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헤라(www.hera.co.kr)와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지난11월 23일부터 2주간 남녀회원 4531명을 대상으로 “여자와 남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지표로 무엇을 꼽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2.5%는 김태희처럼 빛나는 명품피부를, 55.7%는 영화에서 보여준 장동건의 정중한 매너를 각각 꼽았다. 2009. 12. 14.
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 10가지 지난 10년 간 영국 웨일스 지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성생활이 활발한 사람의 경우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사망률은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에서 섹스요법사로 일하는 게이브리엘 모리세이 박사는 섹스가 건강에 미치는 이점이 이뿐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모리세이 박사는 “섹스가 인체의 순환계·신경계·근육계·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흔히들 섹스를 웰빙의 필수조건이 아니라 럭셔리한 그 무엇으로 간주하는 게 문제”라며 “나이가 들수록 섹스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 10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심장마비·뇌졸중 예방=영화에서 격정적으로 사랑하다 심장마비를 경험하는 남성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런 .. 2009. 12. 5.
시기와 질투에 휩싸인 솔로를 조심하라!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남몰래 실천하는 솔로녀. 이러한 솔로녀의 꿍꿍이를 모르고 순진한 토끼 같이 뛰노는 커플녀. 솔로녀가 만든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와라! 글 / 젝시라이터 스트립문 네 남자 잘 살펴봐… 여자의 직감이야 무언가 심각한 일이라는 듯 짐짓 남의 남자를 걱정하는 솔로녀. 탐정도 아니고 왜 잘 살펴보라는 것인지 이유를 물어봐도 더 궁금하게끔 하는 솔로녀. 그냥 여자의 직감이야… 살짝 기분이 이상해진 커플녀는 다음날부터 애인을 눈여겨보다가 대뜸 요즘 바람 피우냐며 따진다. 뭐? 나 지금 의심하는 거야? 잘 순항하던 커플이 투닥투닥 싸울 때 솔로녀는? 행복이 금 가는 소리에 왠지 모르게 고독이 청산되는 느낌이다. 이것 참 놀부 심보다. 날 위해서 딱.. 2009. 12. 5.
미혼남녀들 바람 피는 이유 조사해보니… 미혼남녀들 바람 피는 이유 조사해보니… 미혼남녀들이 바람을 피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싱글 커뮤니티 프렌밀리(www.frienmily.com)가 20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15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여자는 52.88%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놓쳐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19.23%는 ‘현재 만나는 사람에 대한 불만 때문에’라고 답했다. 남자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놓쳐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이 33.79%로 가장 많았지만 ‘오래된 연인끼리는 느끼기 어려운 큰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라고 답한 사람도 29.66%나 되었다. 한 번이라도 바람을 피워본 적 있는가에 대해선 남자 43.15%.. 2009. 11. 27.
미실처럼 연애하라 새로운 연애의 롤 모델이 나타났다. 바로 미실. 그녀의 카리스마는 신라의 초식남들을 휘어잡고 있다. 1천3백 년을 거슬러 올라 그녀에게서 가져온 연애 비술. 1 ‘당신의 여자’가 아닌 ‘만인의 연인’ 어장 관리의 정석을 보여줄 수 있었던 까닭은 역으로 미실이 그 누구의 여자도 아니었기 때문. → “난 니 거야~”라고 깜찍하게 고백하는 건 좋다. 하지만 ‘이 여자는 놀 사람이 나밖에 없나’ ‘나랑 결혼할 셈인가’ ‘나한테 목맸군’ 등 나만의 여자라는 확신이 든 순간 남자의 사랑은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남자의 본능이다. 2 “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미실의 시대”라며 ‘선덕여왕’의 화려한 막을 올린 미실. 얼마 전에는 “오직 이 미실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라는, .. 2009. 11. 21.
관계 유지를 위한 몇 가지 전략 이제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었다. 이 소중한 순간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날 더 사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데로 그대로 그냥 그렇게 만나기만 하면 될까? 글/ 젝시라이터 송창민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기대치는 하락하고 편안함은 상승된다는 것이다. 허나 기대치가 하락하면 할수록 자극은 줄어들게 되고 나를 바라보는 관점 역시 수평적이 될 것이다. 이는 나를 보는 상대방의 관점이 더 깊어지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숙지하고 기억한 상태에서 어떤 의무적인 요소가 부합되어 평가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만남 또한 지속되면 반복의 연속이 된다. 단지 함께 있고 볼 수 있다는 상황에 만족하지만 사실 그다지 재미있거나 흥미롭지는 않다. .. 2009. 11. 21.
남녀가 헤어질때 흔히 하는 거짓말~! 실연은 누구에게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는 사실도 그러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과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싶은 죄책감이 우리를 더욱 괴롭힌다.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애매모호한 결별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깊게 만든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별을 할 때 듣는 말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가 듣게 되는 상황에서는 애절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그 말들. 남녀가 헤어질 때 주로 하는 거짓말들은 아래와 같다. 1."지금은 일과 내 장래에 집중하고 싶어." 일에서의 성공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는.. 2009. 11. 20.
소개팅에서, 이것만은 피하자! (여성편) 소개팅 가이드-소개팅에서, 이것만은 피하자! (여성편) 뭐 다들 아는 뻔한 내용이라고 사료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청춘들을 위해 준비해 본 '소개팅 가이드.' 게다가 이 내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적어도 저의 생생한 경험담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도 나쁘진 않으실겝니다들..; 소개팅에서 잘 보이는 법이라고 하면 사실 좀 어폐가 있을 수 있어요. 남자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걸 딱 집어 '이렇게 하면 먹힌다'라고는 못하지요. 단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것만은 말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여자들이 제각각 좋아하는 남자취향은 천차만별이어도, 싫어하는 남자 취향은 도찐개찐인 법이거든요. 남자들도 마찬가집니다. 하물며 단순하기로는 여자보다 더한..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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