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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116

한옥으로의 민박 여행 도심은 복잡해지고 휴양지는 한산해지는 지금, 남도 한옥 마을이 늦은 바캉스를 떠나려는 사람들을 손짓한다. 전라남도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조성한 '행복마을'이 바로 그곳. 해남, 장흥, 무안, 함평, 구례, 고흥, 영암군 12개 마을의 한옥이 수많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휴가, 한옥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 해안 절경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 ]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명천마을 맑고 깨끗한 바다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명천마을은 자연이 선사한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주위 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한옥 마을에서 호젓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근처 남열해수욕장에서 때늦은 해수욕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비파나무집 _ 고흥.. 2009. 11. 21.
여행지 기자 추천! 한옥 민박 완소 리스트 온 가족이 고택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체험이 새로운 여행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기가 많은 고택은 한두 달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체험이 어려울 정도. 고택을 방문할 때는 단순한 여행으로 생각하기보다 고택에 녹아 있는 우리 것의 원형을 찾는 데 중점을 두는 게 좋다. 1백 살이 훌쩍 넘은 고택에서 풍경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는 밤, 시간이 멈춘 그곳에서는 특별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아흔아홉 칸 만석꾼 집, 청송 송소고택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영조 때 만석꾼의 7대손인 송소 심호택이 1880년경 지은 99칸 한옥으로, 흔히 심부잣집으로 불린다. 당시 궁궐을 제외한 사가는 법도에 따라 99칸 이하로 제한했기 때문에 사가 중 가장 큰 규모인 셈이다. 대문은 솟을대문에 홍살을 설치하였으며, 화려한 팔작지.. 2009. 11. 21.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춘천이 가까워졌다.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보다 1시간 이상 절약할 수 있으니 당일 코스로 여행이 가능해진 것. 서울 근교 여행에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춘천으로 떠나는 원데이 데이트 코스 제안.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유안진 시인의 시 제목처럼 가을에 만난 춘천은 봄 냄새가 났다. ‘봄내’라는 뜻의 소녀 같은 이름, MT로 대변되는 청춘의 기억, 경춘선 기차와 낭만. 춘천은 그렇게 가을에도 봄기운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별볼일없는 시골 동네’라는 춘천 사람들의 말과 달리 춘천에서 만난 모든 것은 봄날처럼 따스하고 싱그러웠다. 춘천 여행은 의암호에서 시작할 필요가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남춘천IC 지나 70번 지방도로를 타고 ‘서울, 춘천’ 방향으로 가다가 4.. 2009. 11. 21.
지금 여행하기 좋은 곳 베스트 7 여기저기서 가을이 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단풍이 든 산들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차량들이 도로마다 꼬리를 물고 늘어선다. 사람이 북적인다 해도 설렘을 안겨주는 계절, 가족과 떠나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눈여겨보자. 어쩌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적한 곳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추천!!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 백제. 7백 년 가까운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영광보다는 비장함과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나라가 바로 백제다. 그러나 백제는 그렇게 힘없고 나약한 나라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풍요롭고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는데, 그런 백제가 마지막 1백23년을 보낸 곳이 사비, 곧 지금의 부.. 2009. 11. 21.
올겨울 옷장을 점령한다 Denim Collection 데님만큼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 있을까? 영원한 청춘 아이콘이자 질리지 않는 점은 데님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화이트부터 네이비 블루까지 그러데이션되는 미묘한 컬러들로 가득한 데님으로 시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Denim Shirts 이번 시즌 스타일링에는 19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트렌디한 데님 소재 셔츠를 적극 활용해보자.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그 위에 바이커 재킷을 걸치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셔츠의 버튼을 한두 개만 채워 아우터처럼 연출하면 더욱 자연스럽다. 가죽 바이커 재킷 39만8천원, LIST. 데님 롤업 팬츠 8만9천원·데님 셔츠 6만9천원, ZARA. 브라운 프린트 티셔츠 7만9천원, DIA. 블랙 레깅스 가격미정, A6. 아이보.. 2009. 11. 20.
한끗차로 귀티와 촌티를 넘나드는 컬러 매치 “블랙 코디에는 비비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세요.” 애시드, 비비드, 모노 톤, 톤온톤…. 한끗차로 귀티와 촌티를 넘나드는 알수록 더 어려워지는 컬러 매치. 브라운, 그레이 등 가을 컬러와 함께 비비드 컬러가 트렌드로 떠오른 올 시즌. 비비드 컬러 믹스라는 고난이도 과제를 풀기 위해 4대 패션 도시의 컬렉션을 샅샅이 뒤져 보석 같은 4가지 키 컬러를 찾고 디자이너의 천재적인 컬러 코디 스킬을 훔쳤다. 귀족적이고 고색창연한, 그야말로 에지 있는 시즌 컬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 머스터드 옐로 태양과 빛의 컬러, 특히 음양오행설에서 중심부를 차지하는 황제의 색 옐로. 올 시즌에는 빵 위에 바르는 머스터드 소스처럼 시선을 톡 쏘는 즐거움이 있는 옐로 컬러가 인기다. 드리스 반 노튼과 필립 림 등 컬러에 홀릭.. 2009. 11. 20.
시크한 멋이 있는 오피스룩, 보이프렌드 핏vs스키니 핏 조금 넉넉한 듯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보이프렌드 핏과 몸에 딱 맞게 입어 체형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핏. 특히 올 시즌 두 가지 스타일의 인기는 동반 상승세다. 사무실에서 너무 과하지 않게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워킹맘을 위한 10가지 스타일의 출근복 제안. 몸의 군살을 가려주는 코디법 보이프렌드 핏 1 남편 옷장에서 꺼내온 듯한 블랙 재킷으로 매니시한 느낌의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재킷은 매년 F/W 시즌에 등장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올해는 박시한 느낌의 오버사이즈나 파워 숄더 디자인이 인기다. 블랙 재킷을 좀 더 세련되게 입고 싶다면 루스한 셔츠에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편안한 배기팬츠를 매치한다. 허전하다 싶을 때는 버클 장식의 빅 백과 오픈토 슈즈로 포인트를 줘도 멋스럽다. .. 2009. 11. 20.
꽃남 뺨치는 '삼촌'이 되자 비누 거품으로 면도하고 애프터셰이브로 끝'이라 고집한다면 아저씨 피부에 머물 수밖에 없다. 늘어지고 칙칙해진 남편 피부를 업그레이드된 나노 성분으로 탄탄하게 가꿔 꽃남도 울고 갈 멋진 남자로 변신시킬 때다. 내 남편은 정석파! 동안을 위한 3단계 피부 관리 노하우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남편이라면 면도나 세안 후 아내의 '고기능성 화장품'에 눈독을 들일 때가 있다. 더구나 여성처럼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골라 자극이 덜하도록 조심스럽게 세안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씻어낸다'는 원초적인 목적에만 집중해 물리적인 힘을 가해 세안을 하므로,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아내의 수분 크림을 권하기보다는 남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전용 제품을 준비해줄 것. 피지 분비량이 많고 .. 2009. 11. 20.
클래식 Vs. 트렌디 양복 잘 입는 남자의 디테일 클래식과 트레디셔널은 패션의 기본이다. 양복 잘 입는 남자들의 남다른 디테일 클래식 Shirts 클래식 셔츠의 필수 조건 셔츠는 모두 이태원 해밀턴에서 맞춰 입는다. 글렌 체크 슈트를 즐겨 입을 만큼 클래식한 라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셔츠 역시 클래식한 포인트를 콕 짚어 주문한다. 커프스는 두 겹으로 접어 커프스 링을 낄 수 있도록 프렌치 커프스로 하고, 칼라는 2.5~3인치 와이드 칼라로 선택한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분위기 전환용으로 목요일쯤 입을 핑크 셔츠나 스트라이프 셔츠를 맞추기도 한다. Pants 에지 있는 2인치 와이드 커프스 커프스, 즉 바지 끝단에도 트렌드가 있다. 한때 얇은 커프스가 유행이었으나 지금은 2인치 정도 넓게 접어 올리는 것이 트렌드. 일반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 2009. 11. 20.
부드러운 남자, 세련된 남편으로의 변신 프로젝트 ㆍ조연우 & 정태우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 최근 주목받는 남성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을 살린 조연우과 강렬한 듯 세련된 느낌의 정태우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드라마 '밥줘'에서 온화환 미소와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연우. 그는 또렷하지만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가진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결정한 뒤 드라마 속 캐릭터인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에 맞춰 스타일링을 한다. 귀를 살짝 덮는 바가지 모양의 스트로크 커트를 기본으로 해 가볍게 펌을 하면 부드러운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순철의 팁 > 모발이 가는 사람은 적당히 숱을 친 뒤 자연스럽게 커트한다. 그리고 볼륨을 살리기 위해 .. 2009. 11. 20.
서른다섯 이후, 남자의 패션 전략 남자는 크게 두 번의 스타일 변화를 겪는다. 학생에서 사회인이 되는 대학 졸업 시기, 남자에서 아저씨가 되는 서른다섯 살이 그때다. 전자는 사회 속 포지션이 바뀌면서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면, 후자는 노화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며 중년 고개로 넘어가는 신체적 변화의 시기다. 광고 속 전지현의 말처럼 “깜빡하면 망가지는” 위험한 나이인 만큼, 피부와 몸 컨티션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연륜은 느껴지나 젊은 감성은 유지하는 세련된 스타일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달라지고 있다 손거울 들고 다니는 탤런트 류시원을 ‘거울 왕자’라 칭하며 비웃고, 파마하는 모습 그대로 몰래카메라 당한 김종서를 두고두고 놀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몇 년 사이 미용실 옆자리에서 남자 친구와 함께 머리하고, 부부가 나란히 .. 2009. 11. 20.
아침마다 메이크업 밀리시죠? 안 그래도 빠듯한 아침 시간, 서두르다 보니 한번 밀리기 시작한 메이크업은 감당이 안 된다. 이미 발갛게 일어난 피부는 도대체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이고 클렌징부터 다시 하자니 김부장 얼굴이 눈앞에 어른어른. 건조한 외부 환경에 피부 각질은 늘어나고 푸석해져 탄력도 없어지는 늦가을은 화장 밀리기 딱 좋은 계절. 간단한 터치로 밀려올라온 파운데이션 잠재우는 기특한 방법 어디 없을까? 사막같이 마른 피부라면 메이크업 제품은 대부분 오일 베이스. 건조한 피부에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다면 마른 표면에 오일을 들이붓는 격이 된다. 화장품이 스며들기보다는 겉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바탕이 되는 베이스 피부에 유분이 아닌 수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1 수분 미스트 시간이 없다면 .. 2009. 11. 20.
올 겨울 머플러 대신 넥 워머를 써라 당신의 목을 감싸고 있는 존재에 따라 스타일 점수가 달라진다. 트렌드의 끝에 서고 싶다면 ‘두르지 말고’ 넥워머를 ‘써라’. 1 풍성한 디자인이라 입으면 아빠 품에 파묻힌 것같이 포근하다. 머스터드 컬러의 굵은 골지 넥워머.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줘도 멋스럽다. 가격미정·스테파넬 2딱 한 번만 꼬아놓은 뫼비우스의 띠 같은 넥워머. 아크릴 소재에 골드가 살짝 숨어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 5만9천8백원·에린브리니에 3 가슴에 별을 단 빅뱅 스타일 꽈배기무늬 넥워머. 아래에 트임이 있어 활동성까지 살렸다. 어려 보이고 싶은 남편에게 선물해도 좋을 아이템. 2만9천원·에이든 4 블랙 니트 끝에 퍼가 달려 고급스럽다. 긴 타원형으로 두 번 돌려서 착용하면 몸에 꼭 맞는다. 과하지 않은 털이 피.. 2009. 11. 20.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 바로가기 클릭하세요~(^^*) http://place.daum.net/theme/TopText.do?tcateid=4&themecateid=241&cateid=4&themeid=86&changeTheme=1&nil_no=64205 2009. 11. 20.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데이트코스 추천]★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 문화·환경단체 주도 4일 시청서 워크숍 개최 '자연생명·역사문화·생활의 길' 등 분류 선정 도보 생태관광지역 알리기 홈피 제작 계획도 도시 공간에서 자연생명의 길과 역사문화의 길, 생활의 길 등 다양한 길을 찾아내고 가꾸는 '부산의 길 찾기 운동'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스쳐지났던 부산의 아름다운 길들이 시민들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부산의 길에 대한 연구조사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각종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길 걷기 시민모임'과 ㈔문화도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생태보전 시민의 모임 생명그물', 낙동강공동체, 녹색도시부산21, ㈔부산민예총이 주관한 '2008 부산의 길 걷기 워크숍'이 4일 .. 2009. 11. 20.
▶12월 영광재활원 봉사모임 공지◀ 달랑 한 두장 남은 달력의 두께를 만져보니 마음이 조금 허전하다. 찬란한 별빛을 올려다 보며 올 해의 소망을 빌어보던 새해가 물흐르듯이 흘러가고 2월부터 10월달은 마치 집게로 뭉텅 잘린듯이 없어진듯하다. 한해의 끝자락에서면 언제나 받는 느낌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나에 젊음이 송두리째 없어진 듯한 그 느낌과 같다. 올해는 나름대로 마음 단속 잘하고 책도 열심히 보려하였고, 순간 순간 집중을 잘하고 산듯하나 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손바닥안의 모래가 빠져나간듯한 느낌인걸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11월도 반나절 그리고 12월. 화려함과 우수가 가득한 11월과, 또다른 새해를 기원하며,마무리에 바쁜 12월의 중간 .11월. 이 11월을 이제껏 보낸것 처럼, 무심히 흘려보낼것이 아니라 조금더 알차고 빠듯하.. 2009. 11. 20.
▶11월 21일(토) 공통분모 정기모임 안내◀ 2009년 11월 공통분모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혼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우리회원분들 끼리 만나 즐거운 시간 가지며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모임은 아티김 화실에서 바쿠스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할 예정이며 유명가수도 초청하여 통키타 라이브도 있을 예정입니다. 멀리서 오시는분은 숙소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한마음으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9년 11월 21일 오후 5시 부터 ■ 장 소 : 아티김 아뜨리에 - 주소 : 경기 김포시 북변동 380-37 (구 직행버스터미널) - 자가용이용 : "삼영렌트카(위 주소)"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실"에 왔다고 하면 무료 입니다. - 지하철 이용 : 5호선 " 송정역 " 9호선 " 개화역(종점)"에 내려 김포,검단,강화행 버스이용. h.. 2009. 11. 20.
남녀가 헤어질때 흔히 하는 거짓말~! 실연은 누구에게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는 사실도 그러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과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싶은 죄책감이 우리를 더욱 괴롭힌다.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애매모호한 결별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깊게 만든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별을 할 때 듣는 말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가 듣게 되는 상황에서는 애절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그 말들. 남녀가 헤어질 때 주로 하는 거짓말들은 아래와 같다. 1."지금은 일과 내 장래에 집중하고 싶어." 일에서의 성공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는.. 2009. 11. 20.
"한국에서는 '조용한 결혼식'이 뉴스" "한국에서는 '조용한 결혼식'이 뉴스" 뉴욕타임스 "한국의 결혼식 축의금, 뇌물 통로로 악용"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수천장씩 청첩장을 보내고, 결혼식 참석을 못하는 사람들이 돈을 부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가 적혀 있다" 뉴욕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한국 결혼식 문화의 허례허식을 꼬집는 서울발 기사를 실었다. 타임스는 한국의 결혼식장을 가보면 축하객들이 현금봉투를 들고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고, 돈을 받은 접수원이 하객의 이름과 액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처럼 한국에서는 결혼과 장례식에서 성의를 표시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투표매수, 뇌물의 통로로 비판을 받으면서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받지 않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경기침체.. 2009. 11. 19.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교제 진도 빠르고 헤어질 때도 쿨해… 재혼 희망남 10명 중 6명 "과거 있는 여자가 좋다" 40대이상 남성, 현실 모른 채 터무니없는 조건 원해… 전남편에 배신감 느끼는 여성 많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재혼을 희망하는 남성 10명 중 6명은 과거가 있는 결혼 상대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와 재혼전문회사에서 최근 상담한 40대 이상 재혼 남성 4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30대 중반 이상의 미혼 여성들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고 성격도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다"며 "또 초혼 여성의 경우 결혼 시 성대한 의식을 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담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 2009. 11. 17.
그래도 사랑하는게 좋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는 편이 한번도 사랑을 하지않은 것 보다 좋습니다. 2009. 11. 15.
자식을 경계하라.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1. 친구란 언제나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형제란 어려울 때 도우려고 태어난 사람이다. 1. 마음이 빗나간 자는 행복을 얻을 수 없고 혀가 비틀린 자는 불행 속에 빠진다. 1. 즐거운 마음은 건상을 좋게하고 기가 꺽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 1. 잠을 좋아하지마라 간난해진다. 눈을 뜨고 있어라 양식이 풍부해진다. 제 일을 게을리 하는자는 파괴자의 형제다. 1. 담보를 서주는자 이웃의 보증을 서주는자는 지각없는 사람이다. 1. 서로해나 끼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벗이있다. 1. 부유하면 친구가 많아지고 궁핍하면 있던 벗도 떨어져 나간다. 1. 회초리와 꾸짓음은 지혜를 가져오지만 내버려진 아이는 제 부모를 욕되게 한다. 1. 자식을 징계하여라. 그가 너를 평안.. 2009. 11. 3.
탁란 / 활연 . 2009. 11. 2.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 팝송 명곡 100듣기 추천 -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목록 100 100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ir Supply 호주 출신의 팝 락 밴드 '에어 서플라이'의 1983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던 노래. 에어 서플라이는 80년대 호주를 대표했던 팝 락 밴드로 Lost In Love, Here I Am, Even The Nights Are Better 등 주옥같은 노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사랑 없는 사랑(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난 사랑을 속삭일 줄도 알고, 연민의 정을 느끼게끔 흐느낄 줄도 압니다. 당신과 나 사이의 문제 해결 방법도 알고, 당신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거짓말을 할 줄도 알죠. .. 2009. 10. 25.
언제나 지금처럼만... 언제나 지금처럼만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천만년을 살아도 또 함께 살고픈 우리일 텐데 만약, 내가 다치고 병나서 당신을 안아 줄 힘조차 없다면 내 마음 사랑의 배 띄워 결코 외로움과 슬픔은 만나지 않게 할 거야 내게 진정 슬픔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 당신과 내가 한 몸 되어 사랑의 씨 뿌리는 이 행복,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미소와 만져주는 부드러운 손길 그리고 포근한 가슴만 있으면 돼, 오늘은 화장대 위 당신 닮은 핑크 장미와 오렌지 향 바이올렛 융단을 편 침대위로 당신을 부르고 싶어 사랑의 시로 듣기도 싫을 만큼 노래하며 봄에 쏟아지는 꽃잎으로 여름에 빛살 나뭇잎 새 반짝이는 숲속으로 황금빛 울긋불긋 넘실대는 고아한 가을로 새하얀 눈 쏟아지는 눈꽃나라 겨울로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 2009. 10. 20.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상담]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 너무나 다른 여자와 남자의 만남, 필연적인 싸움의 시작 연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 남짓, 그저 바라만봐도 행복한 그 시기에도 어김없이 싸움은 일어나곤 한다. 계기는 너무나 사소해서 웃다가 눈물이 날 지경. 매번 통화를 마칠 무렵 매정하게 먼저 뚝,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자친구때문에, 한달에 한두어번 있는 친구들과의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그 모임이 자기보다 중요하냐며 징징거리는 여자친구때문에, 오랜만에 포식한 뒤 조심조심 감추고 있던 뱃살을 들켜서 민망해죽겠는데 또 그걸 가지고 놀리는 남자친구때문에, 뻑하면 화난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으면서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며 눈꼬리를 치켜뜨.. 2009. 10. 20.
꽃이 주는 메세지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개나리 희망 고무나무 변함없는 사랑 고사리 기적,유혹 과꽃 변화,추억 꽈리꽃 약함,수줍음 색양배추 이익,유익 국화 성실,정조,고귀,진실 군자란 고귀,우아 금잔화 질투,나쁜마음 극락조화 신비,영생불멸 글라디올러스 견고한마음,승리 나리 순결,깨끗한마음 나팔꽃 기쁨,결속 난초 청초한 아름다움 네잎크로버 행운 다알리아 화려,감사 달맞이꽃 말없는 사랑,소원 딸기 예견,행복한 가정 데이지 평화,순진,미인 도라지꽃 기품,따뜻한 애정 동백꽃 자랑,겸손한 마음 둥글레꽃 고귀한 봉사 드라세나 장고한 행운 들국화 장애물,상쾌 들장미 주의깊음,고독 렉스베고니아 부조화,짝사랑 루드베키아 정의 매화 고결결백,충실 맨드라미 타오르는 사랑,건강 모란 부귀,왕자의 품격 목화 어머니의 사랑 몬스테라.. 2009. 10. 20.
◆10월 공통분모 모임◆ ◆10월 공통분모 모임◆ 안녕하세요?? 회원님^^ 어느듯 10월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모두 평안들 하시지요^^ 공통분모 10월 모임을 이번 주 토요일 홍대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 10월 17일 6시 ▶장소 : 홍대 독도 참치 ▶모임장: 선라이즈님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http://www.eiris.co.kr/ 2009. 10. 15.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45분 동안 8만여 발의 불꽃이 발사되며,특화된 연출, 전세계적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불꽃 축제를 감상하세요 ▶일시 : 10월 17일 오후 7시 ▶장소 : 수향횟집 ▶모임장 : 미왕님 ▶회비 : 25000원 예약, 선입금 필수입니다. 2009. 10. 15.
◆가을운동회◆ ◆가을운동회◆ 뭉쳐서 뛰고 웃고 즐기자!!! 파란하늘 아래 만국기 휘날리며 철없이 뛰어 놀던 그 운동회를 생각하며 회워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 10월 18일 10시 일요일 ▶장소 : 부산 삼락 강변공원 ▶모임장 : 아키님 ,성심님 ▶회비 : 남;20000원 ,여;20000원 타 지역 회원님은 회비 면제이오니 즐거운 모임 함께 하세요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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