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remarry106

춘천, 어디까지 가봤니? 춘천이 가까워졌다.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보다 1시간 이상 절약할 수 있으니 당일 코스로 여행이 가능해진 것. 서울 근교 여행에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춘천으로 떠나는 원데이 데이트 코스 제안.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유안진 시인의 시 제목처럼 가을에 만난 춘천은 봄 냄새가 났다. ‘봄내’라는 뜻의 소녀 같은 이름, MT로 대변되는 청춘의 기억, 경춘선 기차와 낭만. 춘천은 그렇게 가을에도 봄기운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별볼일없는 시골 동네’라는 춘천 사람들의 말과 달리 춘천에서 만난 모든 것은 봄날처럼 따스하고 싱그러웠다. 춘천 여행은 의암호에서 시작할 필요가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남춘천IC 지나 70번 지방도로를 타고 ‘서울, 춘천’ 방향으로 가다가 4.. 2009. 11. 21.
지금 여행하기 좋은 곳 베스트 7 여기저기서 가을이 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단풍이 든 산들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차량들이 도로마다 꼬리를 물고 늘어선다. 사람이 북적인다 해도 설렘을 안겨주는 계절, 가족과 떠나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눈여겨보자. 어쩌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적한 곳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추천!!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 백제. 7백 년 가까운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영광보다는 비장함과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나라가 바로 백제다. 그러나 백제는 그렇게 힘없고 나약한 나라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풍요롭고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는데, 그런 백제가 마지막 1백23년을 보낸 곳이 사비, 곧 지금의 부.. 2009. 11. 21.
올겨울 옷장을 점령한다 Denim Collection 데님만큼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 있을까? 영원한 청춘 아이콘이자 질리지 않는 점은 데님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화이트부터 네이비 블루까지 그러데이션되는 미묘한 컬러들로 가득한 데님으로 시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Denim Shirts 이번 시즌 스타일링에는 19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트렌디한 데님 소재 셔츠를 적극 활용해보자.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그 위에 바이커 재킷을 걸치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셔츠의 버튼을 한두 개만 채워 아우터처럼 연출하면 더욱 자연스럽다. 가죽 바이커 재킷 39만8천원, LIST. 데님 롤업 팬츠 8만9천원·데님 셔츠 6만9천원, ZARA. 브라운 프린트 티셔츠 7만9천원, DIA. 블랙 레깅스 가격미정, A6. 아이보.. 2009. 11. 20.
한끗차로 귀티와 촌티를 넘나드는 컬러 매치 “블랙 코디에는 비비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세요.” 애시드, 비비드, 모노 톤, 톤온톤…. 한끗차로 귀티와 촌티를 넘나드는 알수록 더 어려워지는 컬러 매치. 브라운, 그레이 등 가을 컬러와 함께 비비드 컬러가 트렌드로 떠오른 올 시즌. 비비드 컬러 믹스라는 고난이도 과제를 풀기 위해 4대 패션 도시의 컬렉션을 샅샅이 뒤져 보석 같은 4가지 키 컬러를 찾고 디자이너의 천재적인 컬러 코디 스킬을 훔쳤다. 귀족적이고 고색창연한, 그야말로 에지 있는 시즌 컬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 머스터드 옐로 태양과 빛의 컬러, 특히 음양오행설에서 중심부를 차지하는 황제의 색 옐로. 올 시즌에는 빵 위에 바르는 머스터드 소스처럼 시선을 톡 쏘는 즐거움이 있는 옐로 컬러가 인기다. 드리스 반 노튼과 필립 림 등 컬러에 홀릭.. 2009. 11. 20.
시크한 멋이 있는 오피스룩, 보이프렌드 핏vs스키니 핏 조금 넉넉한 듯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보이프렌드 핏과 몸에 딱 맞게 입어 체형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핏. 특히 올 시즌 두 가지 스타일의 인기는 동반 상승세다. 사무실에서 너무 과하지 않게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워킹맘을 위한 10가지 스타일의 출근복 제안. 몸의 군살을 가려주는 코디법 보이프렌드 핏 1 남편 옷장에서 꺼내온 듯한 블랙 재킷으로 매니시한 느낌의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재킷은 매년 F/W 시즌에 등장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올해는 박시한 느낌의 오버사이즈나 파워 숄더 디자인이 인기다. 블랙 재킷을 좀 더 세련되게 입고 싶다면 루스한 셔츠에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편안한 배기팬츠를 매치한다. 허전하다 싶을 때는 버클 장식의 빅 백과 오픈토 슈즈로 포인트를 줘도 멋스럽다. .. 2009. 11. 20.
꽃남 뺨치는 '삼촌'이 되자 비누 거품으로 면도하고 애프터셰이브로 끝'이라 고집한다면 아저씨 피부에 머물 수밖에 없다. 늘어지고 칙칙해진 남편 피부를 업그레이드된 나노 성분으로 탄탄하게 가꿔 꽃남도 울고 갈 멋진 남자로 변신시킬 때다. 내 남편은 정석파! 동안을 위한 3단계 피부 관리 노하우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남편이라면 면도나 세안 후 아내의 '고기능성 화장품'에 눈독을 들일 때가 있다. 더구나 여성처럼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골라 자극이 덜하도록 조심스럽게 세안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씻어낸다'는 원초적인 목적에만 집중해 물리적인 힘을 가해 세안을 하므로,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때 아내의 수분 크림을 권하기보다는 남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전용 제품을 준비해줄 것. 피지 분비량이 많고 .. 2009. 11. 20.
클래식 Vs. 트렌디 양복 잘 입는 남자의 디테일 클래식과 트레디셔널은 패션의 기본이다. 양복 잘 입는 남자들의 남다른 디테일 클래식 Shirts 클래식 셔츠의 필수 조건 셔츠는 모두 이태원 해밀턴에서 맞춰 입는다. 글렌 체크 슈트를 즐겨 입을 만큼 클래식한 라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셔츠 역시 클래식한 포인트를 콕 짚어 주문한다. 커프스는 두 겹으로 접어 커프스 링을 낄 수 있도록 프렌치 커프스로 하고, 칼라는 2.5~3인치 와이드 칼라로 선택한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분위기 전환용으로 목요일쯤 입을 핑크 셔츠나 스트라이프 셔츠를 맞추기도 한다. Pants 에지 있는 2인치 와이드 커프스 커프스, 즉 바지 끝단에도 트렌드가 있다. 한때 얇은 커프스가 유행이었으나 지금은 2인치 정도 넓게 접어 올리는 것이 트렌드. 일반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 2009. 11. 20.
부드러운 남자, 세련된 남편으로의 변신 프로젝트 ㆍ조연우 & 정태우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 최근 주목받는 남성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을 살린 조연우과 강렬한 듯 세련된 느낌의 정태우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드라마 '밥줘'에서 온화환 미소와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연우. 그는 또렷하지만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가진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결정한 뒤 드라마 속 캐릭터인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에 맞춰 스타일링을 한다. 귀를 살짝 덮는 바가지 모양의 스트로크 커트를 기본으로 해 가볍게 펌을 하면 부드러운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순철의 팁 > 모발이 가는 사람은 적당히 숱을 친 뒤 자연스럽게 커트한다. 그리고 볼륨을 살리기 위해 .. 2009. 11. 20.
서른다섯 이후, 남자의 패션 전략 남자는 크게 두 번의 스타일 변화를 겪는다. 학생에서 사회인이 되는 대학 졸업 시기, 남자에서 아저씨가 되는 서른다섯 살이 그때다. 전자는 사회 속 포지션이 바뀌면서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면, 후자는 노화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며 중년 고개로 넘어가는 신체적 변화의 시기다. 광고 속 전지현의 말처럼 “깜빡하면 망가지는” 위험한 나이인 만큼, 피부와 몸 컨티션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연륜은 느껴지나 젊은 감성은 유지하는 세련된 스타일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달라지고 있다 손거울 들고 다니는 탤런트 류시원을 ‘거울 왕자’라 칭하며 비웃고, 파마하는 모습 그대로 몰래카메라 당한 김종서를 두고두고 놀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몇 년 사이 미용실 옆자리에서 남자 친구와 함께 머리하고, 부부가 나란히 .. 2009. 11. 20.
아침마다 메이크업 밀리시죠? 안 그래도 빠듯한 아침 시간, 서두르다 보니 한번 밀리기 시작한 메이크업은 감당이 안 된다. 이미 발갛게 일어난 피부는 도대체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이고 클렌징부터 다시 하자니 김부장 얼굴이 눈앞에 어른어른. 건조한 외부 환경에 피부 각질은 늘어나고 푸석해져 탄력도 없어지는 늦가을은 화장 밀리기 딱 좋은 계절. 간단한 터치로 밀려올라온 파운데이션 잠재우는 기특한 방법 어디 없을까? 사막같이 마른 피부라면 메이크업 제품은 대부분 오일 베이스. 건조한 피부에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다면 마른 표면에 오일을 들이붓는 격이 된다. 화장품이 스며들기보다는 겉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바탕이 되는 베이스 피부에 유분이 아닌 수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1 수분 미스트 시간이 없다면 .. 2009. 11. 20.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괌,사이판 안 부러운 국내휴양지★ ☞ 바로가기 클릭하세요~(^^*) http://place.daum.net/theme/TopText.do?tcateid=4&themecateid=241&cateid=4&themeid=86&changeTheme=1&nil_no=64205 2009. 11. 20.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데이트코스 추천]★ ★부산의 아름다운 길 찾아 함께 걸어요!★ 문화·환경단체 주도 4일 시청서 워크숍 개최 '자연생명·역사문화·생활의 길' 등 분류 선정 도보 생태관광지역 알리기 홈피 제작 계획도 도시 공간에서 자연생명의 길과 역사문화의 길, 생활의 길 등 다양한 길을 찾아내고 가꾸는 '부산의 길 찾기 운동'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스쳐지났던 부산의 아름다운 길들이 시민들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부산의 길에 대한 연구조사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각종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길 걷기 시민모임'과 ㈔문화도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생태보전 시민의 모임 생명그물', 낙동강공동체, 녹색도시부산21, ㈔부산민예총이 주관한 '2008 부산의 길 걷기 워크숍'이 4일 .. 2009. 11. 20.
▶12월 영광재활원 봉사모임 공지◀ 달랑 한 두장 남은 달력의 두께를 만져보니 마음이 조금 허전하다. 찬란한 별빛을 올려다 보며 올 해의 소망을 빌어보던 새해가 물흐르듯이 흘러가고 2월부터 10월달은 마치 집게로 뭉텅 잘린듯이 없어진듯하다. 한해의 끝자락에서면 언제나 받는 느낌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나에 젊음이 송두리째 없어진 듯한 그 느낌과 같다. 올해는 나름대로 마음 단속 잘하고 책도 열심히 보려하였고, 순간 순간 집중을 잘하고 산듯하나 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손바닥안의 모래가 빠져나간듯한 느낌인걸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11월도 반나절 그리고 12월. 화려함과 우수가 가득한 11월과, 또다른 새해를 기원하며,마무리에 바쁜 12월의 중간 .11월. 이 11월을 이제껏 보낸것 처럼, 무심히 흘려보낼것이 아니라 조금더 알차고 빠듯하.. 2009. 11. 20.
▶11월 21일(토) 공통분모 정기모임 안내◀ 2009년 11월 공통분모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혼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우리회원분들 끼리 만나 즐거운 시간 가지며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모임은 아티김 화실에서 바쿠스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할 예정이며 유명가수도 초청하여 통키타 라이브도 있을 예정입니다. 멀리서 오시는분은 숙소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한마음으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9년 11월 21일 오후 5시 부터 ■ 장 소 : 아티김 아뜨리에 - 주소 : 경기 김포시 북변동 380-37 (구 직행버스터미널) - 자가용이용 : "삼영렌트카(위 주소)"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실"에 왔다고 하면 무료 입니다. - 지하철 이용 : 5호선 " 송정역 " 9호선 " 개화역(종점)"에 내려 김포,검단,강화행 버스이용. h.. 2009. 11. 20.
남녀가 헤어질때 흔히 하는 거짓말~! 실연은 누구에게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는 사실도 그러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미련과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싶은 죄책감이 우리를 더욱 괴롭힌다.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애매모호한 결별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깊게 만든 주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별을 할 때 듣는 말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차는' 사람은 '차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입에 발린 소리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가 듣게 되는 상황에서는 애절하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그 말들. 남녀가 헤어질 때 주로 하는 거짓말들은 아래와 같다. 1."지금은 일과 내 장래에 집중하고 싶어." 일에서의 성공이 최상의 가치로 여겨지는.. 2009. 11. 20.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재혼 희망자들, 첫만남부터 다르다 교제 진도 빠르고 헤어질 때도 쿨해… 재혼 희망남 10명 중 6명 "과거 있는 여자가 좋다" 40대이상 남성, 현실 모른 채 터무니없는 조건 원해… 전남편에 배신감 느끼는 여성 많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재혼을 희망하는 남성 10명 중 6명은 과거가 있는 결혼 상대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와 재혼전문회사에서 최근 상담한 40대 이상 재혼 남성 4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30대 중반 이상의 미혼 여성들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고 성격도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다"며 "또 초혼 여성의 경우 결혼 시 성대한 의식을 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담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 2009. 11. 17.
그래도 사랑하는게 좋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는 편이 한번도 사랑을 하지않은 것 보다 좋습니다. 2009. 11. 15.
언제나 지금처럼만... 언제나 지금처럼만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천만년을 살아도 또 함께 살고픈 우리일 텐데 만약, 내가 다치고 병나서 당신을 안아 줄 힘조차 없다면 내 마음 사랑의 배 띄워 결코 외로움과 슬픔은 만나지 않게 할 거야 내게 진정 슬픔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 당신과 내가 한 몸 되어 사랑의 씨 뿌리는 이 행복,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미소와 만져주는 부드러운 손길 그리고 포근한 가슴만 있으면 돼, 오늘은 화장대 위 당신 닮은 핑크 장미와 오렌지 향 바이올렛 융단을 편 침대위로 당신을 부르고 싶어 사랑의 시로 듣기도 싫을 만큼 노래하며 봄에 쏟아지는 꽃잎으로 여름에 빛살 나뭇잎 새 반짝이는 숲속으로 황금빛 울긋불긋 넘실대는 고아한 가을로 새하얀 눈 쏟아지는 눈꽃나라 겨울로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 2009. 10. 20.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상담]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에서 알 수 있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하는 이유. 연애, 너무나 다른 여자와 남자의 만남, 필연적인 싸움의 시작 연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 남짓, 그저 바라만봐도 행복한 그 시기에도 어김없이 싸움은 일어나곤 한다. 계기는 너무나 사소해서 웃다가 눈물이 날 지경. 매번 통화를 마칠 무렵 매정하게 먼저 뚝,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자친구때문에, 한달에 한두어번 있는 친구들과의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그 모임이 자기보다 중요하냐며 징징거리는 여자친구때문에, 오랜만에 포식한 뒤 조심조심 감추고 있던 뱃살을 들켜서 민망해죽겠는데 또 그걸 가지고 놀리는 남자친구때문에, 뻑하면 화난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으면서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며 눈꼬리를 치켜뜨.. 2009. 10. 20.
꽃이 주는 메세지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꽃이름 꽃말 개나리 희망 고무나무 변함없는 사랑 고사리 기적,유혹 과꽃 변화,추억 꽈리꽃 약함,수줍음 색양배추 이익,유익 국화 성실,정조,고귀,진실 군자란 고귀,우아 금잔화 질투,나쁜마음 극락조화 신비,영생불멸 글라디올러스 견고한마음,승리 나리 순결,깨끗한마음 나팔꽃 기쁨,결속 난초 청초한 아름다움 네잎크로버 행운 다알리아 화려,감사 달맞이꽃 말없는 사랑,소원 딸기 예견,행복한 가정 데이지 평화,순진,미인 도라지꽃 기품,따뜻한 애정 동백꽃 자랑,겸손한 마음 둥글레꽃 고귀한 봉사 드라세나 장고한 행운 들국화 장애물,상쾌 들장미 주의깊음,고독 렉스베고니아 부조화,짝사랑 루드베키아 정의 매화 고결결백,충실 맨드라미 타오르는 사랑,건강 모란 부귀,왕자의 품격 목화 어머니의 사랑 몬스테라.. 2009. 10. 20.
◆10월 공통분모 모임◆ ◆10월 공통분모 모임◆ 안녕하세요?? 회원님^^ 어느듯 10월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모두 평안들 하시지요^^ 공통분모 10월 모임을 이번 주 토요일 홍대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 10월 17일 6시 ▶장소 : 홍대 독도 참치 ▶모임장: 선라이즈님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http://www.eiris.co.kr/ 2009. 10. 15.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가을운동회 전야제 불꽃축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45분 동안 8만여 발의 불꽃이 발사되며,특화된 연출, 전세계적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불꽃 축제를 감상하세요 ▶일시 : 10월 17일 오후 7시 ▶장소 : 수향횟집 ▶모임장 : 미왕님 ▶회비 : 25000원 예약, 선입금 필수입니다. 2009. 10. 15.
◆가을운동회◆ ◆가을운동회◆ 뭉쳐서 뛰고 웃고 즐기자!!! 파란하늘 아래 만국기 휘날리며 철없이 뛰어 놀던 그 운동회를 생각하며 회워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 10월 18일 10시 일요일 ▶장소 : 부산 삼락 강변공원 ▶모임장 : 아키님 ,성심님 ▶회비 : 남;20000원 ,여;20000원 타 지역 회원님은 회비 면제이오니 즐거운 모임 함께 하세요 2009. 10. 15.
◈♡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 생각- 2009. 10. 13.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54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꿈은 꼭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 사람을 가혹하게 다룹니다. 정정희 2009. 10. 13.
단풍지는 가을 . 2009. 10. 13.
가을에는 가슴으로 편지를 쓴다 . 2009. 10. 11.
한 줄의 시가 >한줄의시가 아름다운 당신께 드리는 편지 > 동목지소영 강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계절 앞에서 아름다운 당신께 한줄의 편지를 쓰곤 했습니다 길어지면 행여 바쁜 시간 방해 될까 망설임으로 보내 지지 않던 편지 높이 쌓이면 감당하기 힘드실까 짧게만 작게만 써 오던 편지 우체부 아저씨께 눈웃음만 하고 엉뚱한 인삿말만 나누고는 다시 들고 와 설합속에 재워 둡니다 내 마음처럼 나의 하늘 처럼 자유의 바람이 아니어 구름을 핑게삼아 되돌린 걸음 겨울의 찬 기온에 얼까 외투깃에 숨겨 오곤 했지요 한가지 향기의 별로 내려 주시는 당신의 빛을 매일 받아 안아도 오늘은 제 편지를 읽어 주셨으면 간절한 마음이 되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깊은 곳 단 한번의 눈짓으로 내 이름을 부르셔도 세상을 바꿀 눈부신 당신 오늘은 눈물로.. 2009. 10. 7.
부부 금슬의 묘약! 관리자에 의해 2005-03-10 오전 1:47:41 에 복사되었습니다. ♡ 부부 금슬의 묘약 ♡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000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 2009. 10. 6.
새로운 삶의 시작 "느티를 떠나려 합니다"하고 마지막을 느티에 알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교리공부를 시작해서 세례를 받고 지난 12월 8일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하고 믿음 아래서 성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좀 늦은 신혼여행을 어제 제주도에 갔다 왔습니다 1월 초에 처음 느티에 만나서 2개월가량 쪽지로나 메일로 사연을주고 받다가 그 후로 매일 전화 한번 메일 한번씩 2개월 이상 주고 받다가 5월 중순경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7월 달에 서로가 원하던 반쪽임을 알고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함께한 날부터 바람이 불어도 봄바람이고 비가와도 꽃비가 오는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여 드디어 하나님 앞에서 부부로 태어났습니다 나의 삶에 느티를 만난 것이 행운이였습니다 느티에 모든 님들 행복하시길 바랍.. 2009.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