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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달콤살벌한 연애32

소개팅 男, 제발 소개팅 자리에서 이것만이라도 챙기자. 소개팅 男, 제발 소개팅 자리에서 이것만이라도 챙기자. 만남은 소중히 우린 살면서 많은 만남을 갖는다. 친구와의 만남 부터 카드 고지서를 들고 계신 아버지와의 만남, 지각해서 다리가 안보이게 한참 뛰어각 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지긋이 잡으며 "조상님께 지은 죄가 많네요" 라며 말거는 사람과의 만남 등등등 다양한 만남 속에 살고 있다. 때로는 필연적으로, 때로는 우연적으로 만나지기도 하는 인연은 짧든 길든 소중히 다뤄야 후환이 없는 것이 인생사 몇 안되는 진리라 하겠다. 특히 힘들게 친구를 괴롭혀 따낸 소개팅에서 조선시대에나 나올 법한 망나니 짓을 했다면 그 뒤로 불어닥칠 나비효과 온전히 스스로 감당해야 겠다. 따라서 명랑 21세기의 선남이라면 타인과의 만남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파악.. 2009. 10. 15.
연애 트러블, 내 애인이 사랑이 식었어요, 사랑이 식는 시기. 연애 트러블, 내 애인이 사랑이 식었어요, 사랑이 식는 시기. 영화 중경삼림에는 이런 명대사가 나온다.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으면 일만년으로 하고 싶다 떠나간 사랑에 대해 계속 그리워 하며 자신의 호출기 암호인 "일만년 사랑해"를 차마 바꾸지 못하는 가련한 남자 주인공은 결국 그녀와 약속한 과일 캔조림을 보며 사랑의 유통기한에 대해 생각한다. 이 세상의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 영원한 것이란 없다. 불같이 사랑해, 모두 태워 죽일것 같던 그이와의 뜨거운 사랑도 언젠가는 싸늘한 냉동실 꽁치 마냥 꽁꽁 얼어붙게 될 것이다. 속된 말로 사랑이 식었다 고 한다. 이런 사랑이 식는 시기는 저마다 다르다. 하루? 한 달? 일 년? .. 알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식는 시기를 가늠 할 수는 있다는 것. ..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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